– 북마크 기능을 제공하여, 특정 장면을 북마크해두면(아래 첫번쨰,두번째 스크린샷) 이후 이 장면부터 보실 수 있으며, 반복구간을 설정하신뒤(아래 세번째 스크린샷) 이를 북마크해두면 나중에 이 구간만을 반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시작지점과 끝지점의 라인번호를 클릭하면 라인번호가 빨간색으로 표시되면서 반복구간으로 설정됨)
이렇게 북마크해둔 지점들은 북마크 목록에서(아래 네번째 스크린샷) 보실 수 있습니다.
iPhone
iPad
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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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port subtitle window.
– Support bookmark feature, now you can bookmark any specific scene or any interesting section for replay purpose.
1. 자막의 해당 언어에 따른 인코딩 타입을 설정해 줘야하는 문제
2. 싱크가 잘 맞는 자막을 구하거나, 직접 싱크를 조정해 줘야 하는 문제
3. 어학 공부등을 할때엔 통합자막을 구해야 하는 문제.
Replayer는 이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어느 정도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로, Replayer에서는 언어에 따른 인코딩 타입을 설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플에서 알아서 인코딩 타입을 설정해 줍니다. 아직 모든 국가의 언어에 대해서 지원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혹시 안되거나, 이상하게 표시되는 자막이 있으면 저희쪽으로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어플에서 직접 저희쪽으로 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메일주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로, 자막이 한두대사 건너 차이가 나거나 할때 간단히 자막자체를 왼쪽 오른쪽으로 스윕(Swipe) 시킴으로 표시되는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아래 동영상 참고)
또 미세하게 조정코자 할때에는 자막 아이콘을 눌러 0.1초(100ms)단위로 타이밍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아래 동영상 참고)
세번째로, 통합자막.이제까지는 동시에 두개 언어의 자막을 보려면 통합자막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임의의 두 언어의 자막을 구하셔서(파일 이름이 같을 필요가 없음) 아래처럼 한 영상을 선택후 상세보기 버튼을 눌러 이 영상과 매치되어 보여질 자막 2개를 고르시면 그냥 통합자막처럼 2개의 자막이 동시에 보여집니다. 이때
– 자막 크기 : 양손으로 잡아당겨 늘이시고 – 자막 위치 : 직접 손으로 드래그 하시고 – 자막 색상 : 손으로 더블탭(두번 톡톡 건드림)
하셔서 원하시는 대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자막 크기위치/색상 조정은 숟가락으로 말고 손(가락)으로 직접 조정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하시면 해당 언어의 자막만 구하시면 왠만한 국가의 언어들은 다음 예처럼 대부분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으시는 분, 동시통역사 공부를 하시는 분, 등등 모든 외국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누구처럼 아예 해외에서 살면서 배울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형편이 안되면 어쩌겠습니까!? 하늘(도 무심하시지..) 탓할게 아니라, 이렇게라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아직은 좀 아닌거 같지만, 조만간 언젠가는 외국애들이 저희 한국어를 배울려고 기를 쓰고 공부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때를 기다리며…
* 주요 내용(아래 참고 참조) : – 멀티 자막 지원(영상과 자막파일 이름이 달라도 되며, 임의의 자막을 선택해서 통합자막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음. 자막은 바로 안보이며, 메뉴를 눌러 영상을 선택( > )해서 한단계 안에 위치함)
– 자막 싱크 조정(Swipe : 자막 단위 조정, Delay 타이밍 : 자막내에서 미세 시간 조정)
– 폴더 잠금
– 유료와 무료버전의 차이는 광고의 있고 없고의 차이뿐 기능을 동일합니다. – 무료버전은 광고를 클릭하시면, 한 영상을 보시는 동안엔 다시 노출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내주시면, 저희가 보내주신 메일에 대한 회신메일로 리딤코드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본 이벤트는 내일(3월1일) 오후6시까지를 마감으로해서, 7시까지 모두 발송을 마치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보유수량이 40개밖에 없어, 모든 분들께는 드리는 못하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으니, 사용하시다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사항등은 위의 방법대로 저희쪽으로 메일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ayerHD
======== 참고 =========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사용법은 동일하여, 아이폰 이미지로 설명함.
(You can select arbitrary subtitles(up to 2), like following steps.)
Step 1. 영상 목록에서 Menu 클릭
Step 2. 자막을 선택하고자 하는 영상 우측의 > 클릭
Step 3. 자막 목록중에서 원하는 자막을 2개까지 선택 가능.
That’s it.
추신) UI가 바뀜으로 인해 사용상에 혼란을 끼쳐 “자막이 안보인다”, “이런식으로 업뎃할려면…” 등등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죄드립니다. 이를 계기로 저희당은(?) 아니 저희 개발팀은 앞으로 UI를 비롯해서, 어떤 조그마한 기능 하나라도 사용자분들께 혼란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라면 사전에 미리 청문회를 거쳐, 아니 블로그를 통한 공지이든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이든 여러 채널을 통해 사전 검증 작업을 거쳐 혼란의 소지를 최소화할 것을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P.S. Sorry for bothering and confusing about subtitle usage in this update. Next time, whenever we update, we will fully test and inform about the change. I promise.
Thank you for using Replayer. We apprecia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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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Any problem, request or feedback, pls email to us. replayerapp @ gmail . com
– Folder protection by passcode.
– Subtitle features :
* Dragging / Sizing / Coloring just by your fingers.
Dr. Drumlin : I wish the world was a place where fair was the bottom line… Dr. Drumlin : Unfortunately, we don’t live in that world. Jodie Foster : …Funny. Jodie Foster : …I always believed the world is what we make of it.
제 인생 최고의 영화 Contact(1997) 입니다.
신(앙)과 과학, 인간과 외계인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 박사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 중간에 제 머리를 띵하며 울렸던 명대사가 있어서 여기 옮겨봅니다.
아 그전에 배경설명을 하자면 조디 포스터가 외계로부터 온 신호를 탐지하여 이들과 조우하기위한 우주선 같은 장치까지도 만들어졌는데, 신의 섭리인지 뭔지 모를 이상한 황당 시츄에이션을 거쳐 엉뚱한, 그리고 아주 위선적인 드럼린 박사의 꼼수에 의해 탑승자가 조디포스터가 아닌 드럼린 박사로 정해집니다.
아래는 두사람이 발사장에서 만나 나누는 대화입니다.
크 ! 마지막 말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이후 드럼린 박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며느리도 모르고 신만이 아시겠죠. 궁금하신 분은 직접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따로 영화 볼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아이폰/아이패드용의 무료 무인코딩 어플 Replayer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기다리시던 유저분들만큼이나, 저희도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의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
고진감래라는 말처럼 이제 기다림의 시간은 끝이 났지만, 아직은 달콤을 맛볼 여유를 부릴때가 아님을 알고 더욱 분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분들께서도 그냥 안된다고 비난치만 마시고, 애정어린 비판과 지적질을 해주시면 소중한 피드백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질은 이곳에 글을 남겨주시거나, replayerapp 골뱅이 gmail 쩜 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제점은 최대한 신속히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보내주실때는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왜/했는가/의 6하원칙은 다 필요없고, 그저 안되는 안되는 파일명과 증상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파일명은 일일이 적으실 필요도 없이 Replayer 메뉴 하단에 보면 연필처럼 생긴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냥 문제있는 파일을 클릭하신뒤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메일창이 뜨는데, 이곳에 증상을 적어 보내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
그럼 Replayer 사용자 여러분 가정 모두에 평안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player
추신) 위에 ‘지적질’이란 표현, 웃자고 드린 말씀인데, 이를 불쾌하게 생각하시거나 하시는 분이 행여 계시다면 다음부터는 114 안내원과 같은 필의 멘트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